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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폭행 봉변, "빨갱이! 김대중 앞잡이"라고 당해
김준일 기자 | 승인 2011.11.15 15:39

   
▲ 사진출처@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에게 폭행 봉변을 당했다.

[푸른한국닷컴 김준일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2시부터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실시된 대규모 정전 대비 민방위 훈련을 참관하던 중 한 여성 시민에게 갑작스런 봉변을 당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화생방 장비(방독면) 설명을 듣고 착용 시범 등을 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그 순간 약 중년 여성이 갑자기 달려들며 박원순 시장에게 "빨갱이!김대중 앞잡이"라고 소리치며 박 시장의 목 뒷부분을 한대 가격했다.

이 여성은 박원순 시장을 가격한 뒤 직원들에 의해 끌려나갔다.

하지만 박 시장은 봉변 후에도 의연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 시장은 "내가 당황하는 것 봤냐"고 말하며 갑작스런 봉변에도 훈련에 대한 브리핑을 모두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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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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