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나가수화면캡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9라운드 중간점검에서 김경호는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를 불러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에서는 2차 경연 미션으로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기로 9라운드 2차 경연 중간점검이 진행됐다.

1위를 차지한 김경호는 강렬한 록 사운드로 `헤이헤이헤이`를 편곡해 불러 호평을 샀으며 1위로 발표되자 그는 폴짝 폴짝 뛰어다니며 "말도 안 돼"를 외쳤다.

김경호의 뒤를 이어 인순이가 2위, 장혜진이 3위, 거미가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윤민수는 5위, 바비킴이 6위에 꼴찌인 7위는 자우림이 낙점됐다.

바비킴은 윤민수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윤민수는 거미의 `기억상실`을, 자우림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불렀다. 인순이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장혜진은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을, 거미는 인순이의 `또...`를 미션곡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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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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