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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우승 통산 8승 달성
박영우 | 승인 2021.07.05 16:53
5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고진영이 지난해 12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 7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8승째를 신고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고진영이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16번째 대회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17억 원)에서 최종 합계 268타로 마틸다 카스트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승, LPGA 투어 통산 8승을 수확했다.
 
 
고진영은 마지막 4라운드에서 카스트렌이 17번(파5) 홀에서 버디를 잡아 다시 1타 차로 쫓겼지만 고진영은 18번(파4) 홀에서 카스트렌의 버디 퍼트가 살짝 빗나간 것을 확인한 뒤 1.2m 파 퍼트를 침착하게 집어넣어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상금 22만5000달러(2억5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정은6은 단독 7위, 김효주는 공동 8위에 올랐다.이어 김민지가 공동 8위에 전인지가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이로서 한국여자 골프군단은 최근 7개 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했지만 박인비(33), 김효주(26)에 이어 고진영이 힘을 내며 2021시즌 3승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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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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