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모습이 정말 수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98.12.3’ 촬영한 일자가 찍힌 사진은 1998년 수애의 모습이다. 그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지금의 마른 모습과는 다르게 통통한 얼굴과 머리를 묶어 올린 모습이 순한청소년 모습을 나타냈다.

네티즌들은 '이것이 진정 수애란 말인가…믿을 수 없다' '얼굴이 지금보다 2배' '살만 조금 쪘을 뿐 인상은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애는 SBS 월화극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이서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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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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