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귀여운 동안 얼굴에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는 조여정은 자신의 아찔한 몸매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밝혔다.

이날 조여정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아찔한 몸매가 타고난 것이냐는 물음에 '아니다'라고 대답하며 "아찔한 몸매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등산 수영 요가 헬스 등을 즐기며 하루 최소 30분은 운동을 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등산, 수영, 요가, 헬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는 조여정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몸매 관리비법 중 요가매트 한 장과 하루 10분의 투자만 있으면 탄력 있는 뒤태가 살아난다는 '조여정 요가'의 세가지 비법을 공개했다.

조여정이 소개한 세가지 비법은 '왜가리+V자세', '백조자세+비둘기자세', '물구나무 자세'가 그것이다.

이에 대해 조여정은 "몸매가 가늘어진다고 했는데 탄력이 생기는 것 같다"며 "나는 두꺼워도 탄력 있는게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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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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