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신규 접종자는 0명으로, 총 60,58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4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29,165명으로 총 1,512,50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0명으로, 총 60,58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접종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000,235명에게, 화이자 백신으로 512,268명에게 예방 접종을 시행했다.
 
2분기 접종대상별 접종현황은, 신규로 28,212명이 접종받아 누적 접종자는 729,336명으로 접종률은 17.4%였다.
 
4월 1일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개시한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 시설 이용·입소자 및 종사자 등은 총 451,367명이 1차 접종을 받아, 1차 접종률이 각각 10.7%, 48.4%이다.
 
3월 23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요양병원(65세 이상), 요양시설(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1차 접종률은 각각 62.6%, 61.8%였다.
 
또한, 1분기 접종대상자 중 신규 1차 접종자는 953명으로, 783,167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여 접종률이 89.3%였다.
 
1분기 접종기관 및 대상자별로는 요양병원은 186,887명(89.6%), 요양시설은 104,212명(93.9%), 1차 대응요원은 67,439명(85.4%),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362,719(87.8%)이 1차 접종을 완료하였다.
 
2차 접종이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병원의 경우, 60,901명(95.9%)이 1차 예방접종을 받았고 60,577명(95.4%)이 2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4.18. 0시 기준)는 총 12,197건(신규 78건)이다.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1,986건(98.3%)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23건(신규 1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32건(신규 1건), 사망 사례 56건(신규 0건)이 신고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