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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 조사결과 박영선 압도
전영준 | 승인 2021.04.05 22:54
오세훈.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 격차로 크게 앞서고 있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5일 분석한  4·7 재보궐 선거 여론조사 결과 등을 공표·인용해 보도할 수 없는 4월1일 직전 조사한 8개 여론조사 기관들의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단일후보를 거의 더블 스코어로 앞서고 있다.
 
2일 발표한 한겨레신문이 여론조사업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달 30~31일 서울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54.4%)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3.5%)보다 20.9% 앞섰다.
 
(조사 방법은 100% 휴대전화 방식에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8%)
 
2일 발표한 아시아경제가 여론조사업체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서울 유권자 1천20명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조사 결과, 오 후보가 55.0%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35.8%)보다 19.2%포인트 높았다.
 
(조사 방법은 100% 휴대전화 방식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6.8%)
 
2일 발표한 중앙일보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실시한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물음에 오 후보를 꼽은 응답자가 50.4%, 박 후보는 35.7%였다.
 
오차범위 밖인 14.7%포인트 격차가 났다. 지난 19~20일 같은 기관의 조사에서 나타난 박 후보(36.8%)와 오 후보(50.6%) 격차(13.8%포인트)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유선RDD 15%, 무선 85%. 가상번호비율 85%),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응답률 20.7%)
 
1일 발표한 KBS‧MBC‧SBS 등 방송 3사가 코리아리서치 등 여론조사 기관 3곳에 의뢰해 지난달 31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 후보의 지지율은 50.5%, 박 후보는 28.2%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22.3%p로 오차범위 밖 큰 차이다.
 
(조사 방법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전화 면접 방식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서울 33.6%)
 
1일 발표한 서울신문이 현대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직전인 지난달 30~31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 후보는 55.5% 지지율을 기록해 32.4%를 얻은 박 후보를 오차범위 밖 23.1% 앞섰다.
 
(조사방법은 100% 무선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 포인트.응답률은 19.8%)
 
1일 발표한 JTBC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3월 30~31일 실시한 여론조사(2차) 결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032명에게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어본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57.1%,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36.1%로 오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21%포인트 더 많았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 의향자 중에 56.7%가 오세훈 후보를, 38.9%가 박영선 후보를 지지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무작위생성(RDD), 조사방법은 무선(100%) 자동응답 전화방식 조사(ARS)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 응답률은 2.2%).
 
1일 발표한 여론조사전문업체 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오 후보라고 응답한 사람은 46.7%였다. 반면 박 후보라고 답한 응답자는 15.4%포인트 낮은 31.3%로 나타났다.
 
(조사방법은 전화면접조사(무선전화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응답률은 19%)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거주 18세 이상 80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오 후보라는 응답자는 57.5%, 박 후보라는 응답자는 36%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21.5%포인트다.

(조사방법은 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으로 유선(10%)·무선(90%)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3.5%포인트. 응답률은 10%)
 
한편 여권이 기대하는 막판 재역전내지는 초접전 상황은 과거의 전례로 볼 때 힘들 것 같다.
 
일부 언론에서 과거 2010년 6월 지방선거,2016년 총선 종로지역 예를 들며 박영선 후보의 재역전 가능성을 보도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모름/없음’이 민주당의 잠재적 지지자들 대다수라 선거일에 민주당 후보에 투표를 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났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모름/없음’ 모두가 박영선 후보를 투표일에 지지한다하더라도 약 20% 앞서는 오세훈 후보를 앞서는 것은 힘들다고 본다.
 
한편 지난 2018년 6월 제7대 지방선거 서울 선거에서도 여론조사 결과 등을 공표·인용해 보도할 수 없는 직전일 조사의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의 50%대 초.중반 여론조사 결과가 개표결과 그대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각 여론조사기관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전영준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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