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화면캡처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무한도전 멤버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대원 국제중학교 중학생팀과 대결을 시작했다.

응원에 맞서 '무한도전' 팀은 정준하를 응원단장으로 내세웠다. 정준하는 멤버들을 위해서 응원구호를 즉석에서 만들어 외쳤다.

MC 유재석은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같이 "무한도전이 도대체 어떻게 7년을 가고 있는 것일까요?"라며 의문을 던졌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가 어떻게 7년동안 이어져 왔는지 정준하가 보여줄 것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정준하는 “이제는 물러설 곳이 없다.”는 식으로 기운 빠지는 응원을 했다.

'무한도전' 팀은 마지막 유치원생팀과의 나라 수도 이름 맞히기 대결에서 패배하며 큰 창피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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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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