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화면

이날 방송엔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슈퍼위크에서 탈락한 박필규 최영태 박장현 김민석으로 이루어진 F4가 특별무대를 연출했다.

F4는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2AM의 '친구의 고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예선부터 개성 있는 스타일과 외모로 주목받았던 네사람은 '슈퍼스타K3'의 F4를 결성하여 화제를 모았다.

박장현은 "방송에서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많은 곳에서 연락이 와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훈남 의경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박필규 역시 "의경 복무 중 대우가 더 좋아졌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예림은 '핫 이슈상'을 수상한 뒤 심사위원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로 특별한 공연을 펼쳤다. 또 최아란은 구준엽과 특별무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스케3' 결승전에는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진출하고 투개월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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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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