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앞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문재인 정권의 코로나방역대책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있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지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앞에서 자유연대 주관 동부구치소 재소자 인권을 소홀히 한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비상시국연대 공동대표단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의 사회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김영선 전 의원, 장기표 국민의힘 김해을당협위원장, 김일주 전 의원,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재소자 인권 사망에 응답하라”며 문재인 정권의 코로나 방역대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