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미디어 오늘 기사를 보자.

박영석 대장의 안나푸르나 남벽 등반 사고사에 대해 산악계에서 “‘최초’를 쫓아 등반을 시도하려는 상업산악에 대한 경고”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등반에도 KBS가 처음부터 동행취재에 나섰으며, LIG손해보험과 등산의류업체 노스페이스가 제작협찬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KBS는 박 대장이 ‘코리안 신루트’ 개척시 대대적인 특집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었으나 박 대장과 다른 두 대원(신동민·강기석)의 실종(사망)에 따라 결국 어려워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히말라얀클럽 부회장 겸 산악평론클럽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산악인 박기성씨는 3일 저녁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이번 사고의 본질에 대해 “기업체의 홍보마케팅 차원의 등반이며, 결과적으로 성과주의의 연속선상에 있는 시도였다”며 “그것이 실패한 것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박 대장의 사고의 원인에 대해 “그런 험난한 곳을 갈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준비가 돼있는지를 되돌아봐야 한다. 산악계에서는 이번 등반이 무리한 시도였다는 평가가 있다”며 “올랐다가 내려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곳은 가파르고 눈사태가 많은 곳이다. 직접적인 요인은 눈사태를 넘은 산사태에 의한 추락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대로 서울시장 선거 이전에 성공적으로 "코리안 신루트" 개척을 성공적으로 이루었다면 그것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했다고 주장 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진짜 "산 사나이 박영석 대장"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이런 식으로 매도할 수 있는지 좌파매체 들의 한심스러운 발상 앞에서 할 말이 없어진다.

神의 허락이 없으면 절대로 그곳에 올라갈 수 없다는 진리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세계 최고의 산악인 박영석 대장이, 남이 시킨다고 그곳에 오르려고 하겠는가?

말도 안 되는 구실을 붙여서 세계 최고의 산악인을 욕보이는 좌파매체여! 언제쯤 철이 들겠니?

하긴 김미화를 앞으로 "진보좌파"라고 부르면 1회마다 500만원씩 벌금을 부과하게 된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과연 좌파들의 힘이 쎄긴 쎄다는 생각을 하여본다.

그렇다면 앞으론 김미화를 "보수우파" 라고 불러야 한다는 말인가?

너무 착각하지 말아라!

서울시장 선거승리가 진정한 승리가 아니없음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곧 알게 될 것이다. 기고만장 하는것은 당신들 자유라고 하지만 사람들을 끝까지 속일 수는 없다는 사실 하나만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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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중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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