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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월성원전 가짜 뉴스'를 '광우병 시즌 2'로 유도
김민상 | 승인 2021.01.15 00:43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월성 원전 삼중수소 내용은 모두 가짜라고 한다.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시민칼럼니스트] 국내 원자력 양자공학 권유자인 정용훈 KAIST 교수가 경북 경주 월성원전 인근 삼중수소로 검출 의혹에 “당연한 것들을 이상한 것으로, 음모로 몰아가면서 월성과 경주 주민의 건강문제로 확대시킨다”고 8일 지적했다.
 
정용훈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성 원전에서 삼중수소가 많이 발생하는 것, 월성 원전 경계가 주변 마을보다 삼중수소 농도가 높은 것, 원전 내부에는 경계보다 높은 곳이 있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우리 주변과 몸에도 삼중수소가 있다”고 중앙일보가 9일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 시민단체 등이 주장하는 내용을 반박했다. 앞서 지역 시민단체 등은 한국수력원자력 자체 조사 결과 지난해 월성원전 부지 내 10여 곳의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이러자 더불어민주당이 기다렸다는 듯이 좋다고 가세했다. 신영대 대변인은 9일 오후 현한 브리핑을 통해 “월성 1호기 주변 지역 주민들의 몸속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끊임없이 검출되고 있는데도, 국민의힘은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을 내린 정부 결정을 정쟁화하며 노후화된 월성원전 가동을 연장해야 한다고 우기고 있다”고 했다.
 
이렇게 월성원전 삼중수소 문제를 터뜨린 시민단체는 과학적인 근거를 무시하고 카더라 수준의 가짜 수치를 내세워서 당연한 것들을 이상한 것으로 음모로 몰아가면서 광우병 시즌 2를 만들려고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민단체의 주장에 더불어민주당이 좌고우면(左顧右眄)하면서 가짜 뉴스를 양산하고 이것을 국회 차원에서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검찰의 월성원전 수사에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광우병 파동을 일으켰던 전례가 있던 정당이다. 그리고 가짜들을 가장 물고 늘어지는 습성을 가진 좌익 정당이다. 선동가 괴벨스는 “거짓과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고 했으며, 공산주의자 레닌은 “거짓말은 혁명을 위한 가장 강력한 수단이며, 거짓말을 백번하면 참말이 된다”고 했다.
 
나찌 선동가 괴벨스는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 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는 것을 가장 잘 이용하는 정당이 더 불한당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월성원전 거짓 삼중수소 사건을 또 이용해서 제2의 광우병 시즌2를 일어나게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KAIST 정용훈 교수는 “월성 주변 지역 주민의 삼중수소로 인한 1년간 피폭량은 바나나 6개 섭취, 멸치 1g(견멸치 0.25g 정도 섭취), 내 몸이 자가 피폭하는 것의 500분의 1(하루 치에도 미달), 흉부 엑스레이 1회 촬영의 100분의 1 정도”라며 “지금 (학계에서) 논의되는 수준에선 피폭이 있는 것과 암은 관련이 없다, 월성 방사능 이야기는 월성 수사 물타기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정 교수는 뒤 이은 글을 통해 “월성 1호기 조기폐쇄 시켜서 얻은 이득은 주민 최대 피목이 연간 바나나 6개먹은 피폭에서 3.4개 먹은 피폭으로 줄어든 것”이라며 “이 또한 평소 변동 폭이 있어 월성 1호기가 없어진 영향인지는 판단 불가하다”고 적였다.
 
이어 정 교수는 “(하지만 이로 인해) 향후 30년 정도는 너끈히 쓸 700MW 발전소가 없어졌다”며 “월성을 LNG로 대체하려면 한국전력은 9조원이 더 들며 결국 그 돈은 전기요금 인상요인”이라고 자료를 인용해 덧붙였다.
 
이렇게 더불어민주당이 한 시민단체의 비과학적 근거를 폭로한 것을 인용해서 월성원전 감사원 감사 자료 폐기 사건의 검찰 수사를 물타기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와 관련된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무더기로 삭제한 혐의 등으로 산자부 국장 등 3명을 기소하여 재판을 받게 하고 있다.
 
이러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월성원전 지하수가 삼중수소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며 “정부는 물론 국회 차원의 조사 필요성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낙연도 “월성 원전 폐쇄는 불가피했음이 다시 확인됐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지금 가짜뉴스를 가지고 월성원전 조기 폐쇄의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자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월성 원자력본부를 찾아 “팩트와 과학 기술(이론)에 근거해 정확하게 알리라”고 지시했다.
 
정 한수원 사장은 “극소수 운동가가 주장한 무책임한 내용”이라며 “결론은 삼중수소 외부 유출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라고 했다. 또 한수원 노조도 이날 “여당이 검찰의 월성원전 수사를 피하기 위해 정치적 물타기를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하였다.
 
국민의힘은 성명을 내고 “이낙연 대표를 비롯해 여당 정치인들이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광우병 시즌 2’가 시작됐다”며 “민주당은 월성 1호기 수사 물타기와 가짜 뉴스 퍼뜨리기를 중단하라”고 했다. 이어 과학적 사실이 아닌 일부 주장을 침소봉대해 여당 환경단체 매체가 ‘원자력 포비아(공포)를 조성하고 있다“고 했다.
 
삼중수소에 대해 국민들이 모른다고 생각을 하고 바나나 6개 먹은 수치, 멸치 1g 섭취한 수준의 삼중수소를 괴담으로 유포해 원전수사에 물타기 하려는 저급한 술수에 대해 이제 국민들도 저들에게 더 이상 놀아나지 말고 이런 저급한 술수를 퍼뜨리는 저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을 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과 환경단체가 짜고치는 저급한 술수로 보이는 월성원전 삼중수소 유출 문제는 비과학적은 수치를 가지고 국민들을 공산주의들이 사용하는 가짜로 현혹하려는 짓이므로 국민들이 이제 가짜를 퍼뜨리는 더 불한당과 범여 시민단체에 대해서 심판을 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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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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