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엑소 세훈

가수 겸 배우 김세정(24)이 엑소 세훈(26)과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11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언급하기 어렵고, 얘기할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라며 엑소 세훈을 언급했다.

김세정은 “세훈과 친하고 예능에서 케미도 좋은 건 인정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없었다”며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DM이나 댓글, 심지어 부모님 인스타그램에까지 댓글을 단다”고 호소하며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안 좋은 말들은 안 보내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한편 김세정과 세훈은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에 함께 출연 중이며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오는 22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