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재균객원기자

이들 단체는 “지난 노무현 정부는 한미FTA 협정이 체결되기 약 2달 전인 2007년 2월 7일자 국정브리핑을 통해 ‘투자자-국가 제소권, FTA 깰 독소조항 아니다’라며 ‘이는 현재의 이명박 정부가 주장하는 것과 똑같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나라당은 제1여당으로써 야권정당의 2012년 총선과 대선을 겨냥한 속보이는 정치적 반대를 보고만 있을 것인가. 국민들이 책임정치를 위해 마련한 과반이 넘는 168석을 버려둘 것인가.”라며 제1당으로서 소신을 지키고 단독으로라도 처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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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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