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튜디오 원규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오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서지영은 스튜디오 원규 + 최원규 더포토그라피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서지영 씨는 최명 디자이너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서지영 씨의 예비 신랑은 금융계에서 일하는 회사원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후 1년 간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리허설을 비롯한 서지영의 웨딩의 콘셉트 디렉팅은 패션 스타일리스트 한승희가 맡았고, 기존의 획일화된 웨딩 촬영 스타일을 탈피하여 세련되고 럭서리한 패션화보를 제작하였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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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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