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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신규 208명 ·지역감염 급증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상향 조정 목전에
박영우 | 승인 2020.11.15 19:2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1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208명(해외유입 32명 포함) 증가한 총 28,546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55명으로 총 25,691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36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1명 발생해 493명(치명률 1.74%)을 유지하고 있다.
 
80세이상은 250명으로 50.71%, 70세에서 79세는 157명으로 31.85%이다. 70세이상 고령자가 407명 82.56%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어 56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1월9일 126명,10일 100명,11일 146명,12일 143명,13일 191명,14일 205명,15일 208명 등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81명, 경기 41명, 인천 2명 등 124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강원 19명, 전남 8명, 충북 8명, 전남 8명, 충남 5명, 광주 7명, 경남 3명, 경북 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2명 가운데 18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4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이 10명이다.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은 11월12일 현재 집단발병 11,216명(40%),신천지 관련 5,213명(19%),해외유입 4,036명(14%),기타 3,973명(14%),조사 중 3,265명(12%),해외유입관련 239명(1%) 순이다.
 
누적 검사 수는 2,786,878명으로 전날 보다 9,589건이 증가했다.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2,721,954명으로 97.7%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36,378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하는 것은 최근 들어 의료기관·요양시설뿐 아니라 직장, 학교, 카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그동안은 신규 확진자의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나 지금은 강원, 충남, 전남 등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견되는 양상이다.
 
전국 곳곳에서 지역 감염이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가능성도 커졌다.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2∼3주 뒤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상향 조정해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와 관련하여 격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5명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역과 관련하여 11월 12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하여 11월 13일 이후 격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9명이다.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과 관련하여 11월 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강원 인제군 지인모임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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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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