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문재인 코드들은 불법 비리가 드러나면 도리어 화내고 눈 부라린다. 그런데 최근엔 민주당 판사, 검사, 관료, 군인들도 이 철면피 행태에 가세하고 있다. 판·검·관·군은 늘 정권의 눈치를 보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마저 없다.

이들이 철면피에 뻔뻔스러워 진 이유는 문재인이 재집권 할 수 있다고 믿고 마음대로 국민을 짓밟고 있다.

문재인은 대법관, 헌법재판관, 장관, 검찰총장, 참모총장을 모두 문정권에 눈 딱 감고 충성할 사람만 임명해 입법 사법 헌재 서거위원회를 모두 장악 했다.

김명수와 대법관들은 선거 TV토론에서 거짓말을 해도 허위사실 공표가 아니라고 경기도 이재명 지사에게 면죄부를 줬고, 또 조폭의 금품을 받은 민주당 성남 은수미 시장에 대해 공소장의 사소한 문제를 트집 잡아 면죄부를 줬다.

대법원의 전교조 합법화 판결은 법에 따른 것이 아니라 법을 창조한 것이라고 한다.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란 이런 판결과 결정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조국 동생에게 돈을 전달한 돈심부름꾼들은 구속돼 유죄를 받았는데 정작 돈을 받은 조국 동생은 구속도 면하고 이 부분 무죄가 됐다.

채널A 기자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는 영장에 없는 혐의를 제 마음대로 집어넣고 법에 없는 구속 요건을 만드는 황당한 일을 벌였다. 알고 보니 채널A 기자 사건 자체가 허위 조작이었다.

문재인을 비판한 사람은 무죄가 유죄로 뒤집히고, 천안함 괴담 유포자는 유죄가 무죄로 뒤집혔다. 대학에 문재인 비판 대자보를 붙인 청년들을 ‘건조물침입죄’라며 유죄 판결을 내리는 부끄러운 일들이 버젓이 자행된다.

뇌물 받은 유재수는 문재인을 형이라고 부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상상하기 힘든 일도 벌어진다. 앞으로 조국 재판과 김경수 드루킹 댓글 조작 판결도 무죄판결할 것이라는 예상이 파다하다.

문재인 정권 내시가 된 검찰

검사들이 문재인 집단 죄를 덮기 위해 범죄까지 저지르고 있다. 청와대의 울산 선거 공작과 박원순 피소 유출 사건은 대놓고 뭉갠다. 채널A 기자 사건 허위 녹취록을 방송에 흘린 사람이 검찰 간부였다. 추미애 아들 사건은 8개월을 뭉개다 면죄부를 줬다.

추미애가 보좌관에게 아들 부대 대위 전화번호를 줬지만 ‘지시는 아니다’고 한다. 추미애 아들 수사를 막았던 사람이 수사 책임자로 임명돼 ‘술을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는 무죄판결을 했다.

문재인 내시가 된 이성윤 서울지검장은 정권 연장을 확신하는 듯하다. 박원순 피소 사실을 청와대에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고, 펀드 사기 수사를 자청했하고 덮어왔다. 검사들이 문건 확보도 숨기고 중요 진술은 누락시켰다.

정권 실세 의원의 불법에 대한 내부 폭로도 검찰로 넘어간 뒤에는 오리무중이다. 문재인 뒷배라는 이상직 의원의 임금 체불, 재산 빼돌리기도 조사를 하는지 안고 있다. 대신 윤석열 총장과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억지 청부 수사는 열심이다.

비교적 합리적이라던 관료 출신 산은 회장이 공개 석상에서 “가자, 민주당 20년 집권” 구호를 외친 것은 정권 연장을 확신하고 그 배에 올라탄 것이다. 국민권익위가 추미애에게 면죄부를 주고 국방부가 ‘추방부’로 나선 것도 마찬가지다.

군인들이 민주당과 회의를 한 뒤에 ‘추미애 잘못없다’는 보도자료를 뿌렸다. 추미애 아들 청탁 녹음파일도 없다고 거짓 발표했다. 합참의장이 조건이 안 돼도 전작권 전환을 하겠다고 한다. 30년 만에 정치군인들을 다시 등장했다.

월성 1호기 억지 폐쇄에 관련된 관료들은 갑자기 당초 진술을 뒤집고 있다. 정권 연장이 될 것으로 보고 생각을 바꾼 것이다. 경찰이 재인산성을 쌓고 광화문을 철제 울타리 미로로 만드는 등 온갖 무리를 하는 것도 충견들 충성 경쟁이다.

경제부총리가 정치적 강변을 거침없이 하고, 세금으로 펀드 손해를 메꿔준다는 황당 발상을 관료들이 내놓는 것 역시 ‘다음 정권도 민주당’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부정선거에 자신을 가진 문재인 코드들 장기집권 외쳐

문재인 코드들은 노골적인 4.15 총선 개표 부정선거로 압승했다. 대선 지방선거 총선을 부정선거로 압승한 문재인은 앞으로 아무리 선거를 해봐야 선관위만 장악하면 정권을 지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이해찬이 20년 장기집권이 자신 있다고 했다.

여기에 2000종이 넘는 복지비와 재난기금을 뿌려 지지기반을 흔들리지 않는 다고 믿고 있다. 또 노인 일용직 일자리 수백 만개 만들어 등돌린 60-80대 까지 자기들 편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정권 교체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 판사, 검사, 관료, 군인들은 등을 돌리게 된다. 문재인에 양심 있는 좌익지식인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민변 참여연대 같은 친위 시민단체들도 문정권을 비판하고 있다. 민심이 돌아서면 문재인은 끝장이 난다. 부정선거 경제파탄 안보위기 시한폭탄이 줄줄이 터지고 있다.

중앙아시아 키르기즈스탄이 한국개표기로 부정선거를 해서 시민혁명에 대통령궁이 불타고 대통령은 사임했다. 대한민국에도 혁명의 바람이 불기 시작 했다. 국민들이 일어서면 문재인은 끝장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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