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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해명,"뒷광고 논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유튜브 운영 중단 의사 밝혀
박진아 | 승인 2020.10.13 22:44
임보라 해명,사진@임보라인스타그램
모델 겸 방송인 임보라(25)가 '뒷광고'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임보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광고’ 논란과 관련해 "모든 문제는 구조적인 부분을 깊이 공부하지 못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한 저의 미숙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인정하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제가 영상을 편집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광고라고 말하지 못했다. 편집자는 당연히 광고가 없는 영상인 줄 알고 영상에 광고 표시를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뒷광고 논란이 생긴 후에 유료광고 표시를 달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단 한건의 수정 과정도 없었음을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협찬 제품을 직접 구매한 것처럼 연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다른 제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하며 “정확한 인지가 가능하도록 설명해 드렸어야 했는데 미숙하게 전달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임보라는 불리한 댓글만 삭제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댓글을 삭제한 적은 결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에서는 금지어 설정 혹은 신고를 많이 받은 댓글, 인스타그램은 신고를 많이 받은 댓글이 자동 삭제될 수 있다고 확인했다”며 “삭제되었다고 여기는 부분들은 시스템 이유로 인해 삭제된 것이 아닌지 조심스레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앞서 뒷광고 논란이 처음 불거졌을 때 “뒤늦게 광고 표기한 적 없다”며 분노했던 것에 대해서도 ‘뒷광고’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섣불리 언급했던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깊이 생각하지 못한 저의 경솔한 발언이었다”며 사과했다.
 
끝으로 임보라는 유튜브 영상을 삭제한 것에 대해 “좋지 못한 시기에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고 섣부르게 유튜브를 정리해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하다”며 유튜브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임보라는 수많은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연예인 들이 '뒷광고' 논란으로 은퇴와 자숙 사과를 반복하던 때에 자신에게 화살이 돌아오자 "뒷광고를 하지 않았다"고 분노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네티즌들은 지속해 항의했고, 임보라는 유튜브 채널에 모든 영상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했다.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하기도한 임보라는 전북 부안 출신의 인플루언서로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뷰티아이콘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결별설에 휩쌓여 있지만 9살 연상의 유명 래퍼 스윙스와의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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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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