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이태성은 10월 29일 오후 열애설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니 땐 굴둑에 연기나랴’고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불을 지피지도 않았는데 연기를 만드시는 분도 계시네요. 너무 밑도 끝도 없는.. 그저 웃지요"라는 해명 글을 게재했다.

이날 이태성과 최민지의 열애설이 나왔고 이태성이 이에 대해 직접 해명한 것이다.

이태성의 소속사 역시 “열애설은 말도 안 된다.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며 “조금 전에도 (이태성을) 만나고 왔다. 평소에도 스스럼없이 사생활에 대해서 얘기하는 사이인데 그런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한 매체는 이태성이 온무비스타일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시즌2' 에서 함께 연기했던 최지민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태성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변동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최지민은 케이블TV 온무비스타일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시즌2'에서 은숙(출사모델, 귀신)역을 맡아 열연한 이후 연예활동을 그만 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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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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