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관련보도캡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올밴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종영으로 일자리를 잃은 후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신곡 ‘당연히송’으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

‘당연히송’은 올밴이 MBC ‘무한도전-하나마나 시즌3’ 출연 당시 출연진과 즉석에서 가사를 만들어 부르던 노래다.

이와 함께 공개된 UCC형태의 ‘당연히송’ 뮤직비디오는 백수 올밴의 생활을 담은 빈티지한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연히송’의 가사에는 “당연히 너의 곁엔 내가 있다. 내 곁에도 너 뿐이다”며 “당연한건 언제나 당연하다. 내 곁에는 당연히 너 뿐이다”라는 노랫말이 담겼다.

노랫말은 현실이 되는 듯 김제동도 동참해 올밴을 격려했고, 탈을 쓴 매니저 역의 주인공인 윤도현은 걱정스러운 듯 “승민이 잘 돼야 할텐데”를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당연히송’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밴의 다섯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희망찬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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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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