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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군,20번째 F-35A 스텔스 전투기 도입 확인
고성혁 | 승인 2020.09.17 12:26
F-35A 스텔스 전투기.17번째 도입기라 보인는 017번호가 기체에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다..사진제공@ 민간 군사전문가 장상호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A의 20번째 기체가 훈련비행 중인 것이 포착됐다.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민간 군사전문가 장상호씨가 본 매체에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장상호씨는 지난 9월14일 공군 모기지 상공에서 훈련비행중인 공군의 20번째 F-35A 스텔스 전투기를 확인했다.

민간에 의해 전투기 추가 도입이 알려지게 되는 것은 군이 F-35의 도입이나 공개에 대해 매우 소극적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북한 눈치 보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과거 F-15K 도입때는 초기 인도식과 함께 전력화 행사를 크게 한 것과 대조된다.
F-35A 스텔스 전투기.20번째 도입기라 보인는 020번호가 기체에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다.사진제공@ 민간 군사전문가 장상호
F-35A 스텔스 전투기.사진제공@ 민간 군사전문가 장상호
북한이 꺼려하는 F-35A 스텔스 전투기는 지난 2월말까지 16대가 한국공군에 인도되었다. 그후 20번째 기체까지 들어오는데 그 간격이 매우 길었다.

이미 한국공군용 20번째 기체는 6월에 제작된 상태였다.  그럼에도 인도가 지연된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미군의 이동금지 명령 때문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국방비를 재난지원금으로 전용하는데 따른 F-35A의 대금 지불이 순연되면서 추가 인도가 지연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공군은 내년 말까지 총 40대의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 인도된 것으로 보이는 4대의 F-35A는 8월 17일 미국 애리조나 Luke기지를 이륙하여 호출부호 ZESTY-91로 하와이 히캄공군기지로 첫 이동을 시작했다.

이동 비행에는 미 공군 KC-135,호출부호 Adobe-41 공중급유기의 급유 지원이 있었다.

에어로 스팟같은 SNS를 통해 알 수 있는 사항이다. 통상 일주일내 한국에 도착하는 인도 비행은, 이번의 경우 태풍 바비와 마이삭의 영향으로 괌에서의 출발이 지체되어 8월 29일 토요일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현재까지 20대의 F-35A가 인도되면서 1개 비행대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초기 운용 작전능력을 획득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군의 공식 발표를 볼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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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혁  sdkoh40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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