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백에서 열연한 이풍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0월 27일 중앙대학교에 따르면 이풍운과 에프엑스 루나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수시특기자 전형에 합격했다.

이풍운은 지난해 금천고등학교 재학 당시 수시 모집에 응했으나 시험 당일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시험을 포기했다. 결국 재도전 끝에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중앙대학교에 수시 합격 한 것.

그는 아역 시절부터 연기활동을 했던 이풍운은 드라마 '왕과 비', '여인천하', '구미호 외전', '유리화', 'TV소설 큰 언니', '계백', '2009 외인구단' ,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영화 '가면', '쌍화점', '귀', '그랑프리' 등에 출연했다.

한편, 걸그룹 'f(x)'의 보컬 루나(본명 박선영)도 중앙대 연극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 루나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주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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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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