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방송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0월27일 방송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손명은이 훈남 남편과 함께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SBS '웃찾사'의 코너 '코봉이'에서 애교 목소리로 인기를 얻었던 손명은은 "남편 황제헌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손명은 씨는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목소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명은 씨 남편 황제헌 씨는 서울시립대 학사와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이후 황제헌 씨는 아이비엔컬리지 오스트레일리아 이사를 거쳐 현재 유학스테이션 대표를 맡고 있다.

손명은의 애교 목소리와 남편 황제헌과의 격정적인 결혼 스토리는 10월27일 밤 11시15분 SBS '자기야'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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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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