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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선행, 약혼자 김유진 PD 명예회복하며 미담의 주인공으로
박진아 | 승인 2020.07.30 01:04
이원일 셰프
이원일(40) 셰프가 약혼자 김유진 프리랜서 PD와 함께 제주도를 찾았다가 선행을 해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지난 27일 제주도의 한 식당을 찾았다가 한 손님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옷 단추를 풀어 호흡을 돕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인계했다.
 
쓰러진 손님은 평소에도 저혈당 증세가 있었고 이날 갑작스레 발작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측은"쓰러진 손님의 지인들도 취한 상태라 우왕좌왕 당황한 상황이었는데 이원일 셰프가 능숙하게 손님을 도왔다"라며 "자신의 일처럼 나서준 이원일 셰프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동반 출연하며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유진 PD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논란에 휩쌓였다.
 
김유진 PD는 이원일 셰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한 폭언·폭행 등을 인정 사과했지만 지난 5월 비공개 SNS에 "억울하다"는 글을 남긴 뒤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
 
응급실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의식을 되찾은 그는 같은 달 자신을 학폭 가해자라고 주장한 글 작성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원일 셰프의 선행은 약혼자 김유진 PD와 결혼을 앞두고 약혼자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구설수에서 벗어나 미담의 주인공이 되는 명예회복의 선물이 되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오는 8월 2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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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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