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객원기자]

카다피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북한주민들이 일어나 김정일, 김정은을 처형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성난 군중에 둘러싸였던 카다피는 머리에 총을 맞고 숨졌다. 공개된 카다피의 시신 사진 중 한 장에는 카다피 왼쪽 관자놀이에 총상 흔적이 보였다.

카다피 철권통치 42년 동안 관습과 도덕, 인간이 행동하거나 판단할 때에 마땅히 따르고 지켜야 할 가치 판단의 기준. 사회구조의 체계와 헌법까지 폐기하고 카다피 왕조를 위한 패륜적 철권독재에 견디다 못한 자국민들에 의해 결국 그도 또한 죽임을 당했다.

카다피 42년 독재정권은 이렇게 비참히 끝이 났다.

자국의 성난 군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여실히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다. 자유를 갈망하는 성난 군중을 뉘라서 막을 수 있었겠는가, 독재자의 끝은 지구촌 어데 서건 자국민들에 의해 저렇게 끝이 난다.

道理에 道자도 모르는 김정일은 더할 나위 없이 악질적이며, 흉포하고, 잔인무도(殘忍無道)한 자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진 3대 세습체제 또한 곧 성난 북한주민들에 의해 무너진다.

따라서 북한 괴뢰도당의 괴수 김정일, 김정은은 성난 리비아의 국민들처럼 자국민 북한주민에 의해 사지가 찢겨져 들개의 밥이 되던가 아니면 군중에 짓밟혀 몸뚱이가 뭉개져 피를 토하며 뒈져갈 것이다.

이제 들불처럼 일어나는 북한주민들에 의해 북한체제의 막이 내려진다. 그 시간이 언제 어느 시일까 일뿐이지 북한체제가 무너져 김정일이 처형당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따라서 이 땅의 從北主義者들 또한 매장될 시간이 가까이 왔음을 느낄 수 있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전향적 從北 때문에 국민이 북한으로부터 얼마나 시달림을 당했는지 이제야 종북자들에 용어혼란전술이 국민들을 사지로 내몰았다는 것 깨달고 있다.

국민이 비싼 수업료를 내고도 깨우치지 못했다면 정말 큰 낭패이나 깨달았다는 것 從北者들에 거짓 謀略宣傳(모략선전)에 속지 않게 됐다는 게 중요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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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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