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활빈단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홍정식 단장이 21일 자정 넘은  시간에 경찰청 및 서울지방경찰청과 이날 오전 열리는 기념식 행사장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경찰의 날 66돌 축하 시위를 벌었다.

홍 단장은 시민사회노동단체들에게 경찰생일날 격무에 시달린 경찰관들도 생일날 하루만이라도 퇴근후 귀가해 처자등 가족의 품에 가 쉬도록  옥외 다중 집회시위 자제를 요구했다.
 
그 대신 “옥내행사나 성명서 발표 또는 단체대표 자택이나 사무실에서 단체의 주장을 펼치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활빈단도 이미 이날 오전에 대한항공 사옥 조양호 회장 집무실과 인천국제공항 운항부내 조종사 대기실,출국장 KAL카운터및 출국CIQ내 면세점과 부암동 조회장 저택 앞에서 예정된 北찬양 KAL조종사 규탄 행사를 경찰의 날을 피해 내주 중으로 순연했다.
 

▲ 사진@활빈단

이어 홍 단장은 경찰유가족 청년들에 국립현충원내 경찰충혼탑 참배로 부친의 치안유지 확보를 위한 유공과 유덕을 기릴 것을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경찰수사권 독립,경찰청장의 경찰총장(장관급 격상),국내암약 간첩단 소탕을 위한 대공보안기능 강화,통일즉시 北치안유지 개시를 위한 미래직위부여(예:서울A경찰서B경사=통일즉시 신의주경찰서C파출소 경위급소장등 임명*통일의지 함양토록 2012.1부터 月통일치안수당 30-50만원가량 지급,철저한 통일 역군 양성/각경찰서 보안과 요원들이 관장하는 탈북자들도 치안보조요원으로 육성/법원검찰 일반직출신이 퇴직후 법무사,세무공무원이 퇴직후 세무사,세관공무원이 퇴직후 관세사 자격증 취득후 개업과 같이 경찰관도 경무사,보안사,교통사,안전사등 라이센스 취득을 입법화 추진해 토직후도 공익봉사하며 수입원도 되도록 해 10만 경찰관 사기앙양등),2012년 세계경찰올림픽 개최를 이명박 대통령과 김황식 총리,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조현오 경찰청장에 특별 건의했다.   

또한 홍 단장은 21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조현오 경찰청장 구속 수사 요구 1인 시위를 벌이는 친북좌파 시민단체 대표 옆에서 경찰의 날도 모르느냐 힐책하며 경찰총수를 증거 없이 경찰생일날 흠집 내는 망발을 규탄하는 맞짱 시위를 부득불 벌었다.

▲ 사진@활빈단

바가지(바른후보 가려 지역일꾼)찾기운동을 벌이는 활빈단(活貧團)등 자유진영 시민단체 대표들이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더러운 재단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활빈단 홍정식 단장 등 시민단체들은 삼성등 대재벌기업에 친북좌파 성향 단체에 지원금액 전액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내주중 이건희회장 집무실과 이태원 사저 저택에 기습 출현해 이 회장에게 왜 나라 거덜 내는 친북반정부 세력에 수 억원대 거액을 지원했는가? 양심적으로 답변하라며 삼성(三星) 별 셋을 이성(二星) 별 둘로 고쳐 부르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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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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