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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현황,전날보다 79명 급증·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은 82명
박영우 | 승인 2020.05.28 16:41
경기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 관련 27일 9시 대비 46명이 추가 확진되어 28일 11시 기준 총 82명의 확진자가 확인되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69명이라고 밝혔는데, 3시간만에 13명이 더 늘어난 것이다.
 
지난 23일 첫 확진 환자가 나온 이후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된 환자는 5일만에 82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27일과 비교하면 하루만에 4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82명의 확진환자는 물류센터 직원이 63명이며 가족 등 접촉을 통한 확진자가 19명이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38명, 경기도 27명, 서울 17명 등이다.
 
해당 물류센터에서 5월 12일부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수 자가격리 및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 중구 소재 KB생명보험 콜센터에서 2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총 7명이 확진되었다. 전 직원 대상 자가격리를 실시하였고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다.
 
5.28일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전일 12시 대비 2명이 증가하여 총 261명이다.
 
5월2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79명 증가한 총 11,344명이다.
 
신규 확진자 79명 중 해외유입은 11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68명이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 11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3명, 방글라데시 7명, 쿠웨이트 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에 없어 269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해제는 전날보다 45명이 증가한 10,340명이다. 격리중인 환자는 735명이다.
 
사망자는 80세이상이 131명으로 48.7%, 70세에서 79세가 79명으로 29.3%로 70세이상 고령자가 210명 78%를 차지하고 있다.

누적 검사 수는 868,666명이며 누적 검사 완료 수는 846,296명이며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834,952명으로 96.1%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22,370명이다.
 
한편 확진자수는 이태원 클럽 발병 사태가 나기 전 1주일 연속 한자리 숫자 내외를 기록하다 발병 후 두자리 숫자로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 22일 이후 20명을 시작으로 23일 23명,24일 25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다 25일 16명으로 다시 하락 한후 26일 19명,27일 40명,28일 79명으로 급속 증가를 하고 있다.
 
전국의 발생비율은 대구가 60.6%,경북 12.2%로 TK지역이 72.8%로 점점 비율이 낮아지고 있으나 를 차지하고 있다. 기타지역은 27.2%로 보름 전보다 약 3% 증가했다.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은 신천지관련 5,212명(45.94%) 그다음 집단발병이 2,499명(21.59%),확진자접촉자 1,235명(10.89%),해외유입 1,232명(10.86%),기타 1,058(9.33%) 순이다.
 
정부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해 시행하고 있지만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에서 확진자수가 집단발생해 초비상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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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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