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덕 리얼콘 칼럼니스트]
박원순 후보의 온갇 의혹들에 이어 이번엔 나경원 후보의 다이아반지 축소 신고와 허위 학력기재가 터져나온다. 공식적으로 확인받을수 없고 확인할수도 없는 쌍방의 의혹제기들이다.
의혹만을 놓고볼때 박원순후보의 의혹들이란 서울시장이라는 공인으로서 중대하게 부적절한 의혹들이고, 나경원후보의 의혹들이란 상대적으로 가벼운 의혹들이라는 주관적 판단을 해본다.
저 두 후보의 의혹들이나 능력들이나 사고들에 대해 시민들이나 국민들은 알고 싶어한다. 그리고 판단하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저 두 후보의 의혹.능력.사고들을 알고 판단할 도구는 무엇인가. 법은 아니다.
시장 투표일이 일주일 밖에 안남았는데 언제 법을 통하여 시민들이나 국민들은 알아 판단할 것인가. 이는 두 후보의 공식석상에서의 서울시장후보 자격으로서 당사자들간 치열한 난타전을 통해 시민들이나 국민들은 알아 판단할수 밖에없다.
고로 나경원후보의 압박대로 후보토론회는 해야한다. 그러나 박원순후보는 이런저런 구실로 TV토론회 조차도 거부하고, 나경원 후보의 끝장토론도 거부하는 것으로 언론은 보도한다.
이는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안될지 모르지만, 알고싶어하는 정서의 시민들과 국민들에 대한 회피라고 볼수밖에 없다. 또 알고싶어하는 시민들과 국민들인데 박원순후보는 이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볼수도 있다.
나경원 후보와 박원순 후보의 TV토론이든 끝장토론이든 하는것을 보고싶다. 원색적으로 지독하게 하는것을 보고싶다. 두 후보의 대한 판단 도구는 그것밖에 사실없잖은가.
나혼자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말'로야 어디 깨끗하지 않고 능력있으며 탁월하지 않은것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이는 검증을 할수있는것이 못된다. 나혼자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에 브레이크를 걸고 이의를 제기하는 상대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사람이 공개석상에서 끝장토론을 한다면 내 자기 자랑에 상대방이 의문을 제기하고 브레이크를 걸수 있으며, 그때 치열한 논쟁과 해명을 할수밖에 없다.
그때 지켜보는 시민이나 국민들은 주관적으로 판단하여 누가 더 거짓말 잘하고 있나를 판단할수 있고, 이는 투표에 있어 참고자료가 될것이다.
두 후보께서 현장유세를 통하여 각자의 깨끗함과 능력있음을 각자 일방적으로 말하고 있다만, 두 후보가 분신술 하는 손오공도 아닌 이상, 선거기간이 한 1년쯤도 아닌 이상, 전 서울 시민들을 모두 만나 이를 말할수는 없다.
따라서 서울시민들과 국민들의 판단을 위해 두 후보는 방송국 카메라가 돌아가는 가운데 끝장 토론을 하는것이 옳다고 본다
재보선으로 다시 뽑아야만 하는 서울시장인지라 시민들과 국민들은 두 후보에 대해 더욱 알아야만 할 이유와 권리가 있다.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박원순후보의 토론 거부는 설득력이 없다.
나경원 후보 제안대로 토론회에 나와라. 나와서 자신에게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해명하고, 상대방을 공격할 일이 있다면 극렬 공격하라. 그때 시민들이나 국민들은 판단하여 국민의 주권인 한표를 오해없이 옳바로 행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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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인덕 pyo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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