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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한국닷컴 주동식 기자]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교육개혁시민행동 한문선 대표가 14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청에 기습 출현해 주민등록증 발급 민원인인 여고생을 신체검사를 빌미로 수갑 채워 성추행한 인면수심 공무원을 즉각 파면하고 검경은 구속하고 법원은 법정 최고형으로 엄벌하라며 나쁜 공직자 퇴출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이석우 남양주시장에 뿔이 난 머리로 공무집행 말라며 뿔각 머리띠.고질적인 부패비리 사슬을 밀어내라며 때밀이타월, 마음도 깨끗히 씻어내라며 세탁세제800g 1봉,왕소금1봉을 ‘경종용품’으로 전했다.

이어 홍단장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도내 시군 지자체에서 유사 사례가 더 있다며 시군 감사관들을 긴급 소집해 민원인을 ‘성 욕구’ 분출 도구로 아는 나쁜 공무원 전원을 솎아내라며 국민의 열불 나는 마음을 전하는 시청현판 화형식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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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dsc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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