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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 전 여친 폭로에 바른 청년 이미지 배포로 이겨낼 수 있을까
박진아 | 승인 2020.02.12 17:49
장문복., 사진@장문복 인스타그램
그룹 리미트리스 장문복(24)이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다. 실체를 밝히려고 이 글을 적게 됐다"며 장문의 글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0월 말부터 3달 넘게 장문복과 만남을 가져왔다. 첫 만남에서 장문복이 신체 접촉을 시도했고 당시에는 별다른 제지를 하지 못했으나 며칠 뒤엔 호감이 생겨 연락을 하게 되면서 만남을 가졌다"며 장문복과 교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열애 중 “장문복은 단 둘이 남았을 때 키스에 이어 관계까지 요구했다. 저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면 하고싶지 않다고 거절 의사를 표현했고 장문복은 사귀자며 관계를 요구해 호감이 있던 그때 저는 사귀기로 하고 관계를 했다"면서 "장문복은 내게 용돈을 요구해 보내준 적도 있다. 피곤해서 잠든 내게 늘 관계를 요구하고 자기 XX가 불쌍하지 않냐는 말도 서슴치 않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느날 비밀번호가 풀린 장문복 핸드폰을 보게 됐고 그 안에는 모르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제 생일엔 지인에게 등떠밀려 케이크 하나가 다였지만 다른 여자들 생일은 기프티콘으로 챙겨주고 있었다. 또한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다른 여성은 초대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수많은 여자들에게 콘서트를 초대한 카톡 내용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글쓴이는 "장문복은 '미안하다'고 성의 없는 사과와 함께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 화장실에 다녀오니 장문복은 저에게 선물로 준 CD들을 챙겨 나가버렸고 그 후로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장문복은 자신의 sns에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라며 전 여자친구에게 구속받았다는 사실을 넌지시 알렸다.
 
또한 장문복은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게 용서되는 건 아니야"라며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문복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교제했던 것은 맞지만 장문복의 사생활 영역이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의 입장은 없다"며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았다.
 
장문복은 바른 청년 이미지를 갖고 있어 대중들에게 호감을 받고 있다.
 
장문복은 중학교 재학 시절인 2010년에는 《슈퍼스타K 시즌 2》에 출연해 개성있는 랩을 선보여 엄청난 관심을 끌었다.
 
이후 오앤오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그는 《PRODUCE 101 시즌2》에 출연해 다시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왜냐하면 그가 랩을 개성있게 한 면도 있지만, 《슈퍼스타K》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악마의 편집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시 소년이었던 장문복은 당시 엄청난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을 받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장문복은 웃음을 잃지 않고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 2'에 도전하는가 하면, '췍길'이라는 유행어로 '흑역사'를 재치있게 받아들이는 배포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2019년 7월 9일 화요일 6인조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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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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