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지섭

소지섭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인기업은 온전히 나 자신의 활동을 위한 것”이라며 “후배 양성 계획은 생각도 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지섭은 “후배를 키운다고 욕심이 채워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내가 후배에게 잘해주지 못할 바에는 없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소지섭 “그저 모양을 갖추기 위한 행동들은 나하고 맞지 않다”라고 후배 양성 욕심이 없음을 강조했다.

연예인들에게 1인기업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경제적인 측면과 브랜드 가치적인 측면에서 1인 기획사가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는 것 판단된 것.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억대의 몸값을 기획사와 이익 분배를 할 필요가 없어 이득이 되며 기획사 측면에서 볼 때는 수억의 계약금의 부담이 없어 상호간 이해가 맞아떨어져 서로가 부담이 없다.

소지섭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오직 그대만’(송일곤 감독, HB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 둠의 길을 걸었던 장철민 역을 맡아 한효주(하정화 역)와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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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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