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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박선영 아나운서.사진@SBS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8일 박선영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이 시간이 오지 않았으면 했는데, 이번 한 주는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주가 될 것 같다"고 말해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어 "퇴사가 결정돼 오는 일요일까지만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다"며 "제 입으로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어제 스포일러가 돼 속상하고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날 '박선영의 씨네타운' 제작진에 따르면 후임은 장예원 아나운서로 결정됐으며 오는 2월 3일부터 진행을 맡는다.
앞서 지난해 12월 24일 SBS 측 관계자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개인 사직 의사를 밝혔다"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이어 결혼설이 불거지자 박 아나운서는 다음날 라디오에서 "'저 결혼해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좋겠지만, 결혼해서 퇴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며 구체적인 퇴사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일각에선 박선영 아나운서를 두고 청와대 신임 부대변인 설이 돌고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 학사를 졸업했다.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입사 5개월만에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2014년까지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본격연예 한밤‘, ‘풋볼 매거진 골!’,‘궁금한 이야기 Y’,‘박선영의 씨네타운’,‘SBS 뉴스토리’, 등을 진행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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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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