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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말, '앞으로 계획이 뭐니,어서 결혼해야지'등은 기피해야
서원일 | 승인 2020.01.23 17:03
새해 인사말
구정 설날을 맞이해 새해 인사말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020 설 연휴가 24일부터 시작된다. 구정은 음력 1월 1일을 의미하며, 3일간 공휴일로 지정됐다. 27일은 대체휴일이다.
 
일제감정기부터 음력설을 구정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는 구정은 오래된 설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 민족이 사용하는 음력 사용을 통제하려 했다.
 
1985년 음력설이 민속의 날로 공휴일이 되었으며 노태우 정권시절인 1989년부터 ‘설날’이라는 이름을 갖으며 이때부터 총 3일을 공휴일로 지내게 됐다.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복 받으셔라’
‘2020년 경자년, 행복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새해에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0년 건강하세요.’

 23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 3390명을 대상으로 '설날 계획'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설 명절 가족 및 친인척들로부터 절대로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복수응답)로 '앞으로 계획이 뭐니?'(29.1%)가 1위로 꼽혔다.
 
이어 △취업은 언제쯤 할 거니?(26.6%) △나 때는 말이다(25.8%)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23.8%) △어서 결혼·출산해야지(21.9%) △애인은 있니?(18.1%) △학교·회사 전망은 어떠니?(17.6%)가 뒤따랐다.
 
그 밖에도 △다른 집과의 자랑 비교(16.4%) △돈은 좀 모았니?(13.8%) △살이 너무 쪘구나 혹은 너무 말랐구나(13.8%) △연봉은 얼마나 받니?(10.2%) 등도 설 연휴에 듣고 싶지 않은 말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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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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