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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오는 2월 이혼 5년만에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 새로 맺는다
박진아 | 승인 2020.01.23 00:45
사진@알스 컴퍼니
배우 류시원(47)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재혼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2일 오후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 컴퍼니 측은 “류시원씨가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라며 류시원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어 류시원 측은 “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시원 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결혼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류시원 측은 “류시원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부탁했다.
 
류시워은 1994년 KBS 특채 탤런트 출신으로 KBS TV 드라마 ‘느낌’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드라마 ‘사랑할때까’, ‘세상 끝까지’, ‘순수’, ‘종이학’, ‘진실’, ‘비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고, ‘TV가요 20’, ‘호기심 천국’, ‘결정 맛대맛’ 등의 예능 TV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무용학도 출신 조 모씨와 1년 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 1년 5개월 만인 2012년 3월 조 씨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고,이혼 소송 과정에서 부부가 고소를 주고받기도 했다.
 
결국 류시원은 부인 조모씨가 낸 이혼 등 청구소송에서 법원은 “류씨는 조씨와 이혼하고 조씨에게 이혼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해 혼인 파탄 논란은 류시원의 책임으로 결론냈다.
 
류시원은 2011년 8월 서울 논현동 자택 앞에서 말다툼을 하다 아내 조 모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고 조 모씨의 동의 없이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를 달아 조 모씨를 감시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에 넘겨진 류시원은 2004년 9월 대법원에서 불법 위치추적과 폭행, 협박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벌금 700만 원 형을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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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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