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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성폭행 사실무근,의혹 제기한 가로세로연구소에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
박진아 | 승인 2019.12.07 01:21
사진@가로세로연구소 썸네일 화면 캡처
가수 김건모(51)가 자신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가로세로연구소 측에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김건모 측은 6일 오후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에 등록된 '충격단독 김건모 성폭행 의혹' 동영상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강용석 변호사가 소장을 맡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날 ‘충격단독, 김건모 성폭행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강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 변희재 시사평론가가 출연해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직접 메일로 연락을 해서 2회 만났다"라며 “피해자로부터 직접 파악한 사실이라며 과거 김건모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에서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해 여성의 말을 인용해 "새벽 1시경 김건모는 혼자 왔고, 7부 길이의 베트맨 티셔츠를 입고 왔다"라며 "김건모는 양주가 아니고 소주를 시켜서 먹었다. 피해여성이 직접 가게 내부를 그려줬고, 김건모는 9번 방에 들어가 있었다"라고 구체적인 설명했다.
 
더불어 "피해자 분은 김건모가 있던 방에 8번째로 들어갔고, 김건모는 '다른 여자들은 다 나가라'라며 웨이터에게 '다른 분은 들어오지 않아도 된다'라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성분을 룸안에 별실처럼 되어있는 화장실 쪽으로 오라고 했고, (김건모)가 구강성교를 강요했다. 이후 해당 여성을 소파에 눕혀 본격적인 성폭행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어 "'왜 소리를 지르거나 하지 않았느냐'라고 질문했지만, '방이 17개나 있었고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는다'라고 답했다"라며 여성이 전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전했다.
 
김건모의 소속사측은 해당 영상 속 내용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아울러 가로세로연구소 측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38)와 이미 혼인신고를 하고 내년 5월 결혼예정으로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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