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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 방향 양산휴게소를 주행하던 고속버스에서 불이나 한 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대구에서 부산 해운대 방향으로 운행 중인 이 버스는 29명이 타고 있었다.
당시 버스 운전기사는 화재 연기가 나자 차를 갓길에 세웠고 승객 전원을 바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고속버스는 완전히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승객들은 다른 버스 편을 타고 목적지인 부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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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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