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의 어제와 오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10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 생방송 연예특급 ‘스타 시크릿’ 코너에서는 장근석의 배우로의 성공비결을 내 보냈다.

‘좋은아침’ 제작진은 장근석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해 졸업사진과 그의 학창 시절 모습을 촬영했다.

사진 속 초등학교 장근석은 지금과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였으며,단체사진에 보인 훤칠한 키와 외모로 인기를 모았을 것으로 추정됐다.

생활기록부 속의 장근석은 뛰어난 학업성적은 물론 장래희망 란에 연기자라고 적어 어린 시절부터 ‘한류 스타’ 다운 재질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장근석의 중학교 시절 은사는 “초등학교 아이들도 장근석이 지나가면 ‘근석이 오빠’라고 부르고 우리 학교 여자아이들도 좋아했다”며 어릴 때부터 인기가 있었음을 밝혔다.

장근석은 8월 24일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의 멤버 마에다 아츠코,오오시마 유코와 공동으로 TBC그룹의 광고 이미지 캐릭터로 발탁됐으며, 2011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너는 펫’에서 펫 인호 역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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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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