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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통령 임명권 존중”, 지지자들은 “더불어민주당 2중대 당명 바꾸라”분노
서원일 | 승인 2019.09.08 20:37
정의당 페이스북 캡처
정의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겠다"고 하자 정의당 지지자들이 분노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심상정 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지도부는 7일 국회 기자간담회 입장문을 통해 "정의당은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법개혁의 대의 차원에서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겠다"며 사실상 적격 판단을 내렸다.
 
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꿋꿋이 개혁의 길로 나아간다면 정의당은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개혁의 선두에서 험준 고령을 함께 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신 정의당은 "조 후보자와 대통령은 최종 결정 이전에 후보자 부인이 기소까지 된 지금의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여 어떤 선택이 진정 사법개혁을 위한 길인가 깊이 숙고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의당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정의당 공식 페이스북에 정의당을 비판하는 댓글로 융단폭격을 가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단 주요 댓글내용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친위대 정의당 이름이 부끄럽다,당명 바꾸어라”, “진짜 당신들 내 가치관이랑 안맞는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최소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역겹다”. 등 비판성 글이 대다수다.
 
또한 “여론 눈치보다 마지못해.. 표가 후회됨”,“ 야당이면 야당답게 처신하세요 2중대”,“ 노회찬은 부끄러워 할줄 아는 사람이었다. 노회찬이 죽은 날 정의당도 죽었다.”,“정의당아. 우리 너무 없는 척, 가난한 척, 못사는 척 하지 말자. 솔직히 6411번 버스 타는 척 하지 말자.”등 아픈 공격을 퍼부었다.
 
한 네티즌은 “이게 나라냐.진짜.적어도 믿어는데.결국은 선거제 개편이 우선이군요.실망입니다.참으로 대단히.소수정당이지만 바른말할줄아는 정당인줄 알았더니”라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또 한 네티즌은 “ 정의당(정의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구역질이 납니다.)의 역사에 가장 치욕적인 결정이오.”라고 분노했다.
 
당원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당신들이 위한다는 노동자들의 자식들이 조국의 자식같은 사람들과 정의로운 경쟁이 되겠습니까. 정의당 지지 철회합니다.”라며 “ 항상 선거때마다 정의당을 응원하고 표를 주는 입장이었으나 지금부터 다시는 당신들에게 표줄 일은 없을 것입니다. 더이상 소음 듣기도 싫으니 팔로우도 끊겠습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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