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곽노현이 선관위로부터 국민 혈세 35억 2900만원을 보전 받았다. 이것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형이 확정되면 35억2900만원을 환수조치 당한다.

이것을 알고서 곽노현이가 자기와 부인 명의로 되어 있는 시세 17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급매물로 내놓았다는 기사를 보았다.

곽노현이가 기소 확정 전에 자기 재산을 다 빼돌리면 곽노현에게 국민 혈세 35억2900만원을 받아낼 방법이 없다고 한다.

서울 법대 나오고, 방송대 법대 교수라 법망을 빠져날갈 구멍을 먼저 찾는 꼼수의 달인으로 행동을 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종북좌파의 실체이다. 종북좌파들은 자기 돈으로는 절대로 인심 안쓴다. 국민의 혈세가 되었든 재벌의 돈이 되었던 남의 돈 갖고서 자기들이 하는 것인양 인심쓰는 짓은 잘한다.

박원순이가 앞에서는 참여연대를 통하여 재벌을 비판하며 공격하고, 뒤로는 아름다움 재단을 통하여 천문학적 돈을 기분 받아서 인심쓰는 척했지만 자기 돈은 한푼도 안쓰고 원님 덕분에 나팔부는 짓만 하였다.

곽노현이도 박원순처럼 자기돈 한푼 안 내놓고서 무상급식한다고 요랑을 떨었다. 그리고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선관위로부터 보전 받은 국민 혈세를 안 내놓기 위하여 먼저 자기 명의로 되어 있는 재산부터 팔아 치우는 치밀한 꼼수를 부리고 있다.

이게 종북좌파들의 공통점이다. 박원순이나 곽노현이나 겉으로는 옳은 일을 한다고 하지만 자기 주머니에서는 한 푼의 돈도 내지 않고서 재벌 뜯고, 국민 혈세 뜯어서 자기들의 이름 내는데만 사용하였다.

이것이 종북좌파들의 실체이다. 다시는 서울시민들은 이런 위선의 탈을 쓴 종북좌파들에게 속아서는 안 될 것이다.

어떻게 선거법 위반을 하고서 선관위로부터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내 놓지 않기 위해서 먼저 자기 재산부터 파는 짓을 한단 말인가?

그래서 옛말에 모르은 사람은 좀도둑 노릇하고, 배운 자는 대도둑 노릇을 한다며 배운 도둑놈이 더 나쁘다고 하였다.

이렇게 국민의 혈세를 갖고서 무상급식으로 인심쓰는 척하고서 끝까지 국민 혈세를 환수당하지 않으려고 꼼수를 부리다니 이런 자가 어린 학생들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이었다는 것이 개탄스럽다.

또 이런 자를 석방시키려고 보석신청을 했다고 하니 더욱 기가 막힌다. 재판부는 곽노현을 보석 석방하는 날에는 선거법 위반 기소 증거를 인멸할 것은 뻔하고, 재산을 전부 빼돌려서 국민의 혈세 35억2900만원을 한푼도 받아내지 못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어떤 일이 있어도 재판부는 곽노현 보석신청을 기각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선관위와 검찰은 곽노현에게 준 국민 혈세 35억2900만원을 환수조치를 꼭 해야 할 것이다. 검찰이 어떻게 국민 혈세를 환수하기 위하여 재산 처분을 막을 근거가 없다고 하는지 어이가 없다.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람의 재산에 국민혈세로 보전해준 비용을 환수조치 하기 위하여 사전에 곽노현 재산에 매매금지가처분을 해 놔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현금부터 하여 전 재산 이동금지가처분조치도 해 놔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이지 어떻게 재산 처분을 막을 근거가 없다는 소리만 하고 있는 것인가?

선관위에서 선거 비용으로 보전해 준 것이 검찰과 선관위 직원들 돈으로 준 것이라도 이 따위 변명만 늘어 놓을 것인가? 우리나라 법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했다. 곽노현에게 국민 혈세 35억 2900만원을 받아내려고 한다면 왜 방법이 없겠는가?

종북좌파들의 공통점이 한가지가 있다. 절대로 자기 돈으로는 인심 안쓴다. 전부 꽁짜로 무엇을 해준다고 하는데 절대로 자기 재산은 한 푼도 안 내놓고서 국민의 혈세나 재벌의 돈을 뜯어서 한다.

그리고 자기 재산은 한푼도 안 내놓은 자들이 국민에게 공짜로 인심을 쓰면서 인기만 얻으려고 위선의 탈을 쓰고 있다.

종북좌파들이 자기 재산 사회에 환원해서 국민에게 공짜로 무엇을 해준다면 대 환영이다. 자기 재산은 한푼도 안 내놓고서 전부 국민의 혈세나 재벌 돈으로 하면서 마치 자기들이 하는양 선전 하는 것을 보면은 십년전에 먹은 목포 세발낚지가 살아서 올라온다.

어리석은 국민들은 자기들이 낸 돈으로 인심을 쓰는 종북좌파들의 세치 혀에 놀아나서 공짜라고 너도나도 좋아한다. 그러나 공짜가 자기들에게 독배가 되어 세금폭탄으로 돌아올 뿐이라는 것은 모른다.

무상급식을 외치던 자가 선거법 위반으로 감옥소에 가서 국민의 혈세 도로 내놓기 싫어서 먼저 자기 재산 처분하는 것만 봐도 종북좌파들이 얼마나 위선자인지 알 것이다.

서울시민들은 공짜에 한번 속았으면 되었지 두번 속으면 세상에 쪽팔림이 될 것이다. 한번 단일화에 속았으면 되었지 두번 속아서 광화문 광장에서 땅을 치고 통곡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종북좌파의 실상을 바로 보지 못하고 종북좌파에게 속으면 광화문 광장에서 김정일 만세 소리가 들리고, 서울시 행사에 태극기와 애국가 제창도 없는 행사를 하게 될 것이다.

서울시민은 종북좌파들의 달콤함 말에 두번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국민의 혈세도 내놓기 싫어서 먼저 자기 재산부터 지키려는 자들입니다.

이번 서울시장에서 어리석게 표를 주고서 후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앞과 뒤가 다른 자들입니다. 현명한 판단을 하시고 서울에서부터 우리나라에서 종북좌파를 몰아내는 계기가 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김민상  msk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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