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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음주운전 방조 혐의 입건, 음주운전자에게 운전 방향 지시도
박진아 | 승인 2019.07.12 11:01
배우 오승윤
배우가 오승윤(28)이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1일 오승윤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에 따르면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해 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A씨는 당일 술을 마신 뒤 오승윤의 BMW 승용차를 50m 가량 몰다가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1%였다.
 
이에 경찰은 차를 함께 타고 있던 오승윤과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오승윤은 A씨의 음주 사실을 알고도 이를 방조했으며 운전을 돕기 위해 운전 방향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승윤은 “음주운전을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오승윤측은 “경찰 조사를 받고, 이에 따라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이라며 “불미스러운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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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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