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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10일은 전국에 장맛비 쏟아낼 것
박영우 | 승인 2019.07.09 20:32
장마빗
오랜만에 비 소식이 전해졌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0일) 오전 장마전선이 다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해 제주도와 동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장마는 태백산맥을 경계로 서쪽보다 동쪽 지방에 많은 비를 퍼부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된다.
 
장마가 시작된 지 2주가 지났지만 지금까지 서울에 내린 장맛비는 고작 3mm 밖에 안돼 이번 장마비가 어느정도 가뭄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까지 강원 영동지방은 최고 200mm, 영남 해안지방에도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장마전선을 따라 발달한 저기압이 강한 동풍을 만들고, 이 동풍이 아열대 해상의 많은 수증기를 실어날라 동해안에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영남지방은 산사태와 축대 붕괴에 주의하고, 계곡이나 물가에서 야영중인 야영객들은 안전한 곳으로 미리 대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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