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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의혹,"천재가 되고 싶고 평생 하고 싶어"애절함 나타내
박진아 | 승인 2019.06.13 00:57
비아이
YG 보이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마약을 했다는 의혹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2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2016년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했다는 내용의 카톡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공개된 카톡은 2016년 4월 비아이가 브로커로 보이는 A씨에게 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를 구할 수 있냐고 문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용에는 비아이가 A씨에게 “나 그것 LSD 평생하고 싶다”,“개수는 원하는 만큼 구할 수 있는 거야”,“3개 살까 돈아끼긴 해야 해”,라면서 A씨가 “코케인까지 하면 진짜 혼난다“고 하자 비아니는 ”안해 난 천재되고 싶어 하는 거야“,”난 하나만 평생할거야 사실 매일하고 싶어“등이다.
 
또한 A씨가 “처음에는 조금 사라”고 권유하니 비아이는 “나는 그런거 없어 처음부터 가는거야 남자는 그래야해”라고 답변하는 내용도 있다.
 
이에 비아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이날 제기된 마약 투여 의혹을 부인했다.
 
비아이는 "한 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하였다"고 결백을 호소했다.
 
이어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비아이 소속사 YG는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iKON(아이콘)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7인조 그룹으로 구준회, 김진환, 송윤형, BOBBY, 정찬우, B.I(비아이), 김동혁으로 이루어져 있어 2015년 데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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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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