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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수사정보 유출한 변호사에게 구속영장 발부
박진아 | 승인 2019.06.12 22:51
경찰에게 선처를 받게 해주겠다며 거액의 수임료를 받은 A모(58) 변호사 구속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2일 광주지법 이차웅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변호사법 위반) 등으로 A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변호사는 광주지방경찰청의 부동산 수사 피의자로 입건된 의뢰인에게 '경찰에게 선처받도록 해주겠다'며 수임료 5천500만원을 받고, 1억원을 추가로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광주청 모 경찰관으로부터 수사 정보를 빼내 의뢰인에게 유출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경찰청은 부동산 비위와 관련해 수사를 받던 피의자가 '경찰관이 수사 정보를 외부로 유출했다'며 민원을 제기해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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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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