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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기름유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환경오염 우려
서원일 | 승인 2019.06.08 22:23
부산신항 기름유출.사진@해경
부산신항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8일 해경에 따르면,이날 오전 7시 10분께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신항 부두 앞 해상에서 기름 유출사고가 발했다.
 
기름유출은 843t급 유조선이 5만t급 화물선으로 벙커C유를 공급하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해상으로 기름이 유출됐다.
 
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5척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현장에 110m 길이의 오일펜스를 설치해 기름 확산을 막고 유흡착제 등을 활용해 유출된 기름을 수거했다.
 
기름이 유출되면 바다는 환경오염으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수산업에 종사자들의 경제적 손실이 극대화 된다.
 
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과 유출량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신항에서는 작년 10월 22일에 미국 선적으로 급유를 하던 중 에어밴트를 통해 기름이 1천리터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이번 기름유출은 불과 1년이 되지 않아 두 번 째 발생한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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