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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강인 슈퍼주니어 퇴출 위기, 팬덤무시와 그룹 이미지 실추 댓가는 혹독
박영우 | 승인 2019.06.03 20:14
슈퍼주니어 성민과 강인
슈퍼주니어 팬덤은 성민(33)·강인(34)의 팀 영구 퇴출을 요구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슈퍼주니어에 대한 보이콧을 진행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는 3일 "올 하반기 예정된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하반기 활동 계획을 밝혔다.
 
소속사는 "슈퍼주니어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지난 7일 소집해제한 규현을 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는 모든 멤버가 군복무를 마치게 됐다. 드디어 완전체 컴백을 알렸지만 가장 축하해야 할 팬덤은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팬덤의 이런 반발은 성민은 2014년 뮤지컬배우 김사은과 결혼 당시 소통부재로 팬들을 무시했다는 것이다. 당시 팬들은 성민이 연애, 결혼 과정에서 자신들을 속였다며 피드백을 요구했다.
 
또한 강인은 2009년 9월 술을 마시던 중 옆자리 손님과 시비 붙어 폭행 혐의로 입건돼 기소유예 처분 받았다.

같은해 10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벌금 800만 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고, 전역 후 2년간 예비군 불참 사실이 드러나는 등 연이은 논란으로 비난을 받아 슈퍼주니어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것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팬덤 E.L.F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강인과 성민의 합류로 인한 슈퍼주니어 전체의 이미지 실추를 우려해 더이상 강인과 성민의 퇴출 요구를 미뤄서는 안되며 더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아무런 대처가 없었던 소속사 측에 본 성명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소속사의 명확한 입장표명이 나올 때까지 무기한으로 슈퍼주니어 및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든 활동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해당 팬덤이 밝힌 보이콧으로는 슈퍼주니어 관련 유튜브, 트위치 시청과 음원 방송시청 금지, 앨범구매 중지 등 사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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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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