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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함 시운전, 한반도 남방해역과 해상교통로 수호 담당
고성혁 | 승인 2019.05.20 14:41
마라도함이 작년 5월 한진중공업에서 진수되었다.
국내 두 번째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20일 오전 해군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이 시운전을 위해 부산 오륙도 앞 바다를 항해했다.
 
한진중공업이 건조한 마라도함은 길이 199m, 폭 31m 크기에 최대속력은 23노트(43km)이며, 승조원 300명과 병력 700명 등 1000여 명의 병력과 장갑차, 차량 등의 수송능력을 보유 하고 있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이름을 딴 마라도함은 작년 5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진수되었다, 배수량 기준 만 4천 톤급으로 독도함과 규모는 비슷하지만 성능은 대폭 개선됐다.
 
마라도함은 군 작전 수행과 대형 재해·재난 때 구조작전 지휘,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 국제 평화유지활동 등을 담당하게 된다.
 
그러나 마라도함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 섬명을 딴대로 주로 한반도 남방해역과 해상교통로 수호를 담당 할 것으로 보인다.
 
마라도함은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0년 11월께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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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혁  sdkoh40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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