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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희귀병,살기 어렵다고 진단 받아 여고 때 수술만 8번
박진아 | 승인 2019.05.16 02:21
배우 김지영.
전원일기에서 복길이로 너무나 잘 알려진 배우 배우 김지영(44)이 희귀병을 앓아 유서까지 썼던 사실을 고백 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영은 "어린시절 희귀병으로 고생했다"며 "고등학교 때 수술만 8번 했다. 그때 약간 인생관념이 생긴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린 시절에는 집, 병원, 학교만 다녀서 밖에 잘 다니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 완치돼, 대학교 때 모험을 꿈꿨다. 그래서 문화인류학과에 갔다"고 설명했다.
 
김지영은 “자신의 병에 대하여 등에 혈관이 엉겨 붙은 혈종이 있었는데 의학계에서도 처음 있는 케이스였다”며 “의사가 성인이 되기까지 살기 어렵다고 진단을 내릴 정도로 심각 했다“고 밝혔다.
 
김지영 지인들은 “김지영의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과 부모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병을 극복하고 성공한 것이다”라고 평을 하고 있다.
 
김지영은 1994년 한양대학교 1학년 때 극단 ‘한국’에 입단하여 연기 수업을 쌓았으며 1995년 KBS 드라마게임‘가장 행복하게 잠깨는 남자’로 드라마 데뷔를 하였다.1997년 MBC ‘전원일기’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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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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