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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전 남자친구 사죄,“헤어삽 오픈 홍보"vs"새로운 출발을 위한 반성"
박영우 | 승인 2019.05.14 23:46
최종범.구하라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8)의 전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최종범씨가 사죄를 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최종범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상해 및 협박 혐의로 기소된 후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
 
최종범은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전한다"며 "저를 믿고 함께 일했던 동료와 샵, 지지해주신 분들과 가족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제 과오를 평생 뉘우치며 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 마음으로 오랜 시간 동안 주변 분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준비한 샵을 오픈하게 됐다"고 알리며 “아직도 부족함이 많지만, 항상 그랬듯이 저의 업, 미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종범은 "앞으로 저 혼자가 아닌 저희 매장 식구들과 가족, 주변 지인들을 위해더 성숙된 모습으로 열심히 제 자리에서 제 일을 하는 것으로 절 아껴주신 분들께 사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최종범은 2018년 9월13일 오전 0시30분께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구하라 자택에서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며 112에 신고하면서 구하라와 진실게임을 벌였다.

결국 최종범은 지난 1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상해, 협박,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러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구하라의 전 남친 사죄글에 대해 “헤어 삽 오픈 홍보 아니냐”,“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면서 하는 반성문”이라는 식의 반신반의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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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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