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화면캡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 이승기는 전국 5일장 중, 좌뇌와 우뇌를 깨워주는 뇌호흡 체조 게임을 통해 전남 구례장으로 향하게 됐다.

구례장에 도착한 이승기는 보는 사람마다 포옹을 하고 악수를 하면서 남녀노소 구분없는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시민들로부터 환대를 받은 이승기는 반갑게 인사를 했다. 차에 타고 있던 어머니는 “강호동이는?”이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당황했다. 하지만 이내 “호동이 형은 집에 있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승기를 향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은 계속되면서 이승기의 미션 수행이 어려워 보일 정도였던 것.

특히 이승기와 만난 한 할머니는 "아이고 예쁘다. 네 엄마는 좋겠다"라며 이승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다섯 멤버들이 전남 구례장, 충북 괴산장, 동해 북평장, 경남 창녕장, 전북 화순장으로 흩어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