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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속여제 이상화 은퇴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이상화의 매니지먼트사인 본부ENT는 10일 "이상화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은퇴식과 기자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휘경여고 재학 중이던 2004년 처음 태극마크를 단 뒤로 14년간 국가대표로 활동을 하며 한국 여성 빙상의 여제 역할을 했다.
이상화는 2005년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5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0년 밴쿠버 올림픽과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는 같은 종목 금메달을 차지하며 2연속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는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가 2013년 1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세운 여자 500m '36초36'이라는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이상화의 건강미에서 나오는 연예인 못지 않는 도발적인 자태와 몸매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수 강남과 열애하며 화제를 모은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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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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